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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PK를 잡아라"..본선행 '성큼' 안철수, 고향 부산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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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PK를 잡아라"..본선행 '성큼' 안철수, 고향 부산으로


安 "경선 열기 이어가겠다"..28일 벡스코서 '경선 3차전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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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고상민 기자 = 사실상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국민의당 대선주자 안철수 전 대표가 27일 자신의 고향인 부산을 비롯한 PK(부산·울산·경남)지역으로 보폭을 넓히며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섰다.

안 전 대표는 지난 주말 호남 경선에서 압승을 거둔 만큼 앞으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맞설 수 있는 '대항마'임을 강조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.

특히 PK 지역은 지난 4.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민주당에 열세를 보인 터라 이번 대선에서는 바닥부터 표심을 다져 승리하겠다는 게 안 전 대표의 생각이다.

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양산의 남부시장을 방문해 영남권 발전공약을 발표한 뒤 우리나라 3보(三寶)사찰인 양산 통도사를 예방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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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에서 압승하며 끌어올린 기세가 부산에서도 이어질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"경선 투표장에 아이들 손잡고 오는 젊은 부부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"면서 "이는 우리나라를 제대로 바꿔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달라는 열망이며 그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"는 말로 답을 대신했다.안 전 대표는 통도사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"이제 부산 경남에서도 경선 열기를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"며 "국민의당이 어떻게 우리나라를 바꾸려고 한다는 비전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"이라고 말했다.

 

안 전 대표 캠프는 전국 순회경선 초반부터 승기를 잡은 만큼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본선에 대비하는 준비작업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.

캠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"대국민 캠페인 등 이제는 대권 싸움 전략에 치중해야 하는 시점으로 인식하고 있다"고 강조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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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전 대표,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,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순회경선 3차전(부산·울산·경남지역)을 치른다.안 전 대표는 이날 부산·경북권역 국민의당 대선후보 TV토론회를 마치고는 부산 경성대학교 앞에서 경선 투표참여를 호소할 계획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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